페상팟 모으시더군요. 제한 아무것도 없이요
좋은일 하신다 생각합니다.
저도 잉여지만 한번 참여해볼까 해서 친추를 드리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전 오유닉과 마비닉이 같지 않기에 댓글에 마비 닉을 적어놨죠. 첫번째 댓글이기도 하고 글 쓰신지 3분만에 단 댓글이라 갈 수 있겠구나
잠시후에 식사하고 계신다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아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계속 기다렸는데 친추도 안받으시더니 갑자기 페상 팟 마감되었다고 출발한다고 글을 올리시더군요?
전 그 때까지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하고 친추 또한 수락되지 않은채 마냥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에이 친추도 드리고 댓글도 드렸는데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시겠지 해서 또 기다렸는데
아무 말씀도 없으셔서 제가 혹시 페상 출발 하셨냐니까 생각보다 자리가 빨리 찼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페상이요? 뭐 페상 안가도 됩니다. 까짓거 뭐 타이틀 좀 늦게 얻죠 뭐 .. 당장 못얻는다고 죽는건 아니니까요
글 쓰신지 3분안에 사람이 다 모였을수도 있죠. 어떤분이 친절하게 7분을 모으셨다던데 그분들이랑 갔는지 안갔는지는 모르니 그건 그렇다 치구요
근데 그럼 한마디만 해주셔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대략 30분 정도를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기만 했는데
게다가 친추도 거절하신 것 같더라구요 . 초대중에서 오프라인으로 바뀐걸 보니 ..
좀 당황스럽네요 ... 하다못해 친추 받으시던가 아니면 쪽지라도 하나 보내주셨으면 제가 이런 글 올릴 필요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 쪽지 뒤로 하나를 또 보냈더니
그건 아직 읽으시지도 않으셨네요
뭐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쪼잔해보일 수 있으나.. 전 나름대로 기분이 나빠서 말이죠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