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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크게 지장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sewol_3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리=공기
추천 : 12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2 02:55:26
방학이 되니까 너희의 빈자리가 커지기 시작하네

그나마 학교 다니던 도중에는 학교 애들이라도 만날 수 있었지만

방학하고 나니 학교 애들은 집이 다 멀어서 만나기도 힘들다

너희들은 멀어봤자 어차피 같은 동네여서

만나기도 쉽고 놀러가기도 좋았는데.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매일 컴퓨터나 티비만 보고 있어

지금 문득 생각이 드는데 내가 꽤 외롭나봐

요즘 유튜브로 스타무한도전을 자주보는데 멤버들이 사이좋게

 티격태격하고 떠들고 웃고 하는 모습만 봐도 너무 좋네

우리가 피시방가서 스타2 유즈맵하던게 떠올라서 슬프기도 하다

신전부수기도 하고 스매쉬TV였나 그것도 하고 시티 오브 템페스트도 하고..

매일 전자기기만 봐서 그런지 몸이 너무 피곤하다

자다 깨면 온몸이 뻐근해서 못움직이겠어

배드민턴 치고 싶다

너희들 중 한 명이라도 돌아와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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