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름 신청받습니다~ 

오늘 처음 먹이급여했습니다

냉동되어있는 핑키를 미지근한 물에 해동시키고 녀석의 코앞에 흔들었더니 덥석 받아먹더군요

하얀애는 얼굴이 너무 작은데 저게 들어갈까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덥석물더니 아니나다를까

15분정도 아둥바둥하더군요ㅋㅋㅋㅋ 저도 완전 따라서 아둥바둥 ㅋㅋㅋㅋ 입찢어지는게 아닐까 너무 걱정되서 ㅋㅋ 

빨간애는 그래도 덩치가 조금 더 커서 수월하게 들어가더군요 ㅋㅋㅋ 먹는것도 완전 포식자처럽 낚아채서 먹었구요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저기 생쥐 팔에 걸려서 한참 고생하더군요 

결국 성공했습니다.ㅋㅋ 

 얘는 낚아채는게 무슨 포식자같더군요

성공~ 

사실 얘네 둘 정말 성격 정반대입니다.

빨강이는 정말 성격있구 통통 튑니다 ㅋㅋㅋ

하양이는 정반대로 완전 소심하구 착해요 완전 순둥이임 ㅋㅋ

만약 먹이 먹이는것에 조금 눈찌푸리신 사람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얘네들도 먹고살아야지요.... 

우리 귀염이들 이름좀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