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지막회 2편 다시 연달아보는데 유독 친구들생각이 많이나네요
게시물ID : drama_3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의고백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8 04:49:23
처음 봤을때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까가 궁금해 그냥 보기만했는데요 다시 마지막 두편을 보니 유독 친구들 생각이 많이나네요 
예전 저층 아파트에 살았어서 같은 라인 친구들과 함께 놀았었어요 그 친구들도 다 형제,남매들이라 놀면 같이 뛰어 놀았죠 머리가 크면서 서로 나이가 같은 애들끼리 놀기도 했지만 한두살 터울끼리 친구인듯 형제,자매,남매인듯 놀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재개발이되어서 추억을 떠올릴 수있는 곳은 없어졌지만 그 근처만 지나도 나의 어릴적이 기억나고 또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응팔은 제게 그 동네같은 작품이 되었어요 나의 어릴적을 떠올릴 수 있고 친구들이 떠오르는 곳. 
누구야 하고 이름부르면 베란다 창을 열고 응답하던 친구들. 
싸우고 나서도 엄마 심부름갔다가 다시 화해하곤 했던 기억들ㅎ 
응팔을 보면서 평소에 떠올리지 않았던 소중한 어린시절 추억들을 다시 찾을수 있게 된거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