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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중딩이지만
게시물ID : oekaki_5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형여자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8/26 18:38:15
요즘 중딩얘들이 하는거 보면 되게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_-
머리는 리본으로 앞머리는 뱅으로 짤라놓고
오빠들한테는 사근사근 
뒤에서는 뒷담
셀카는 무조건 손으로 가린다음 
ng 표시들...-_-
안그런 애들도 있지만
날라리 애들이..
이번에 한국갔을때 짧은 치마를 입고 
얘들 학교를 마중나갔다
사이판에서는 치마나 뭐 그런거를 더우니깐 짧게 입고다녀서
습관으로 그만...-_-
근데 바람의 펄력여서 죽는줄 알았다......
여튼 가니깐 중2의 돼지파라는 언니들이 치마 졸라 짧아서 똥꼬 다보이겠다 ㅋㅋㅋㅋ
이러고 -_- 한대 톡 쏘아 붙히고 싶었지만 ....
일벌여질까봐 참고 ...
게다가 옆에 거구의 언니는 나랑 친한언닌데
나를 못알아 봄 -_- 제길 그래도 짦은 치마 입어서 눈길을 끌기는 햇다..
선생님들이 나보고 치마 짧다고 얘 누구냐고 그래서
친구들이 아 유학간애인데 방학이라서 놀러 왔어요
이렇게 무마하고 애들말로는 사복을 입은 애가 있어서
오늘 무슨 축재같은거 벌여질줄 알았대나 뭐래나 -_-
뒷모습을보고 창문으로 몰려든 아이들은 나의 얼굴을 보고 제자리로 (....)
여튼 되게 씁쓸했다는 -_- 그 돼지파
아직도 생각에 남는다...친척과 5년동안 싸운 덕에
성인 남자는 택도 없지만 보통또래 남자애나 1~2살 많은 오빠들은
팔씨름으로 이기기 때문에! 싸움에는 자신이 있었으나!!(개뻥)
뭔가..굉장히 그랬으면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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