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88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거기★
추천 : 1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09 17:47:56
버스를 탓음 승객은 나까지 3명
맨 뒷자석에 안자마자 MP3를꺼내고 눈감고 음악감상
그렇게 계속 듣다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옴
기쁜마음에 마음속으로 흥얼거리다가
흥분을 참지못하고 살짝 큰소리로 열창
그러다 문득 눈을 떳는데...
버스안에 승객이 가득차있음
꼭 약속이라도 한듯이 모두가 날 쳐다봄
창피해서 급 하차
그 일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팡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