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오징어가
아재들의 예술적 사진을 보고
나도한번 올려보고 싶어!! 라는 마음에
불위에 구워지는 오징어마냥 꾸물꾸물 거리다가
냅다 올려버리고 도망갑니다
불쌍하게 혼자 돌아다니다가 학교 한학촌에서 찍은사진이에요
어머 다리이름이??
선비교 아래에는 이런 친구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다리위에서 커플이 사진 찍을려고 기다리길래 당당하게 후딱찍고 비켜줬습니다.. 젠jang)
이건 나가사키 갔을때 찍은거군요
이제 도망갈겁니다. 흥
카메라는
소니 a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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