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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성재 캐스터의 드립 모음...
게시물ID : humorbest_388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나믹솔로
추천 : 24
조회수 : 643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19 02:1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19 01:56:15
토레스의 칭찬을 하다가 마무리 멘트를
"토레스가 골을 넣지 못하는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지요. 보아스 감독"

토레스가 오바헤드킥을 했을 때
"토레스가 여유가 생긴걸까요?"

마타를 화면에 좀 오래 비추어주니
"루니가 머리가 풍성해 지면 마타처럼 되겠는데요..."

루니의 플레이가 노련해 졌다는 칭찬할 때
"삼손루니라고 해도 될 정도로 머리심고 플레이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이어서 
"이마는 좁아지지만 활동반경은 매우 넓어졌습니다"

나니가 골 넣고 동료들과 세레모니 할 때
"아~ 나니가 완전히 느끼는데요? 약간 19금 장면 같습니다만."

박문성 해설이 루카쿠의 몸집이 크다고 칭찬하자
"위성사진 찍어도 나오겠는데요?"

루니와 토레스의 실수들을 이야기 하면서
"양측 스트라이커가 뭔가 부끄러운 경기인데요."
그리고는
"뭔가 마가 낀듯한 토레스."


맨유 vs 첼시 경기라서 많이 안 나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쏟아져나왔음 ㅋㅋㅋ

토레스 그래도 첫골은 잘 넣었뜸...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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