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셋남잡니다.
사귀고픈 여자애가 너무 부끄럼이 많습니다.
2살어린동생인데
진짜 말만해도 얼굴빨게지고 카톡으로도 잘말을 못잇네요
저녁약속을 잡았는데 'xx(저도아는친구)도 같이가도되죠~?'
이러는겁니다 ㅠㅠ
그러다 캔슬을했길레 왜그러냐니까 'xx가 시간이안된대요ㅠㅠ'
이래서 '둘이만나기 싫은가보네~ 알았어~' 하자..
'남자랑 단둘이 밥먹어몇번안되서(모쏠입니다.)그때마다 체할것같구 그래서요 ㅠ'
랍니다 ㅠㅠ
여자 어머니에게 들었는데 저한테 주고싶은걸 열심히만들어놓고 주기 부끄러워서 주지도 못하고있답니다;;
ㅠㅠ 만날기회조차 이렇게 되버리는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