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을 염두에 두고 김상수를 데려간다는 사실 때문.
어차피 주전 유격수는 강정호일테고...
백업으로 김선빈이냐 김상수냐 이싸움인데...
공격은 김선빈이 앞서고 수비는 둘다 그만그만하다...
결국 김선빈은 안되고 김상수는 되는것은 내후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아주려는 속셈.
뭐 여기까지는 우승팀 감독 특혜라고 치고...
근데 윤석민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 37살 되는 서재응이랑 이제 막 재기한 김진우까지 차출해가고...
서재응보다 5살 어린 배영수는 안데려가고...ㅋ
이러니 욕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