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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도 약간 초심자의 행운같은게 있는거 같아요ㅋㅋㅋ
게시물ID : dungeon_388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5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8/18 18:30:29
언제 제일 내 운이 좋았나? 돌이켜보면

던파 첨시작했을때임...


완전 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막

여법사 레벨 10인가? 그럴때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이 저 부르더니

자긴 필요없다고 20레벨짜리 법사유닠주고

당시 시세가 200만골드인가 그랬는데

저는 25레벨에 다른 무기로 갈아타면서 세리아한테 팜ㅋㅋㅋ


암은 그거랑 40레벨에 장보권 던파에서 처음 나왔을때 이벤트로 준 열쇠로 봉자 하나 깠는데 

장보권이 나와서 당시에 2400만에 팔았음(것도 시세 몰라서 호구같이 판거)

물론 이돈으로 아바타샀다가 아바타 옮겨주세요 사기 당해서 다시 거지됨^오^


마도로 길드에서 업혀간 첫 이계에서 홍염 두개 주서먹기도 하고...

근데 그땐 홍염이 겁나게 구려서 창고에 처박아뒀다가 어디에 휩쓸렸는지 나중에 보니까 없어졌었음


뭐야 제길

막상 써보니까 걍 내가 불쌍한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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