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도 많은 지하철안에서 급 방귀가 마려움
참다참다 결국 소리가 안나는 방귀로 뀜
1분후....
내 옆에 어떤 커플의 대화소리가 들림
여 : 오빠 어디서 썩은냄세안나?
남 : 어? 진짜네?? 너 오늘 안씻었어?
여 : 뭐ㅡㅡ? 그럼 나한테 썩은냄세가 난다는거야?
남 : 장난이야 ㅋ 왜 정색을하고 그러냐?
여 : 아 됐어! 오빠 혼자 놀아! 나 갈래
남 : 야 !! 잠시만!!
여자는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나갔고
남자는 잠시동안 멍 때리더니 급히 나가려다 문닫혀서 못나감
하...미안해죽는줄 알았음 ㅠㅠ
1호선XX동역 커플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