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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님 스콘나눔 조금 늦은 후기:D
게시물ID : cook_38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l
추천 : 1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9 21:59:43


다른 분들은 벌써 올리셨던데 제가 좀 늦게 집에 와서 확인하는 바람에 지금에야 물건 확인(?)하고 후기 올려봅니다.

비루한 글솜씨라 사진을 많이 찍어보았습니다.....헿



발포샵 ㅈㅅ.....

이름과 주소는 지워야겠고 마음은 급하니 괴발새발.....ㅜㅜ

손이 보이지 않게 빠른 속력으로 상자를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친필편지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염....:D

다시 빛살같은 속력으로 종이를 꺼내고....


뽁뽁이도 꺼내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지 못한 마들렌과 쿠키느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들렌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리마어리마ㅓㅇㄹ미ㅏ어리

죄송해요, 좀 흥분했네요....ㅋㅋ



맛있게 보이는 마들렌과




사진찍는데 애를 먹게한 초코쿠키와




이것도 스콘인가여!!!!!!! 어쩐지 브라우니 스멜이...!!!!!!!



얘는 녹촤스콘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나머지 아래 있던 스콘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리마어림아러ㅣ ㅠㅠㅠㅠㅠ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이 기분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야심한 시각인데다가 왠지 아껴먹고 싶은 마음에 우선 초코쿠키를 먹어보았습니다.



네, 저의 앞발이 들고 있는 것이 맛죠흔 초코쿠키입니다!!!!!!
겁나 뫄이쪄영!!!!!!!!!!!!!!!!!!!

제가 원래 단 걸 잘 안먹어서 초코도 좀 꺼리는데 이건 진촤 초코의 풍미와 함께 견과류가 촵촵촵...............

흐ㅓㅇ어이아머리아ㅓㅁ리아ㅓㄹ미아러미알


갑자기 막 영업비밀과 같은 레시피를 훔치고 싶은 마음이 ㅜㅠㅠㅠㅠㅠㅠㅠ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다람쥐가 겨울을 나기 위해 도토리를 모아서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빼먹듯이

스콘을 아껴먹을 계획입니당............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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