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속이라는 개념이 어떤건가요?
집에서 부터 나와서 속도 안나는 시내를 뚫고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곳까지 가는 걸 포함하는지, 아니면 신나게 달리는 구간만을 계산하는건지 궁금하구요


+ 다들 헬멧 쓰시나요?
전 싸이클이지만 이렇다 할 보호장구는 하지 않는 편이라.. (돌 날아 오는 소리가.. 으아아...)
단 자전거의 앞 뒤에는 전방/후방등은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보이면 1m 정도 거리를 두고 비켜갈 수 없다면 일단 브레이크 잡고 조깅속도 이하로
추월을 하고, 음악듣기 없이 절대 안전운전(너무 과신이려나요?)을 하는 주의 입니다.
그런 이유로 큰 사고나 문제는 없었지만 다리 근육가 조금씩 강해지면서 속도가 올라가며 헬멧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가 많이 오갔지만, 자전거 헬멧이 효용이 별로 없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차라리 구를때 몸을 보호할수 있는 암가드(arm guard)나 오토바이용 전신보호구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