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천정배·박영선·추미애·신계륜 네 명의 후보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든 가운데 "민주당 후보를 액세서리 후보로 만들면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오는 25일 (민주당 후보가) 선출되면 이 후보를 야권 단일 후로보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8.24 오세훈 탄핵 당일부터 복지 대 반 복지 노선을 쥐고 갔어야 한다, 당원들은 이 노선과 가치가 실종된 데 상처받고 있다"며 "지도부가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47&aid=0001986575&date=20110919&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출처 - 오마이뉴스
========================================================================================================
나꼼수에서 나온대로 민주당 멋지게 삽질하고 있네요. 진짜 한 방에 훅 갈지도...
개인적으로 손학규가 당대표가 된 것도, 정동영이 최고위원 된 것도 민주당의 무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