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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또 슬슬 선거 개입하기 시작함
게시물ID : sisa_38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하하하Ω
추천 : 17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17 10:23:21
2007년 12월 17일 (월) 02:54   조선일보

19일 대통령 선거날 맞아 들뜬 사람들, 알고보니…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날에 투표를 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겠다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다. 

회사원 안수희(26)씨는 대통령 선거 전날인 18일 밤 강원도 평창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친구들과 스노보드를 타고 놀다가 밤에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안씨는 “선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모처럼 공휴일 맞아 평소 즐기던 스키나 실컷 타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내 여행사들에 따르면 목요일, 금요일인 20~21일 이틀 휴가를 내서 23일까지 5일 연휴를 해외여행을 가거나, 18~19일 1박2일 또는 19일 ‘당일치기’로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투어의 경우 대선 당일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한 여행객 수가 4200여명으로 전주 수요일인 12일보다 900명 정도 늘었다. 대부분 3박 5일 일정으로 떠나기 좋은 동남아나 일본·중국 여행객이다. 루카스여행사도 평소 평일보다 19일 예약률이 30% 정도 늘었다. 루카스여행사 최진서 대표는 “19일을 전후 해서 이틀만 휴가를 내면 5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시작됐던 성수기가 올해는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휘닉스파크 이동선 주임도 “보통 평일엔 객실 예약률이 60~70% 수준인데, 19일엔 80%가 넘었다”며 “대선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 주부 김모(41)씨 가족도 다른 학부모 가족들과 함께 18일~19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내기로 했다. 

대통령 선거일 여행족이 늘면서 1992년 이후 70~80%대를 유지했던 대선 투표율이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지난 12일 중앙선관위원회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성인 1500명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적극적으로 투표의사를 밝힌 유권자는 67%에 그쳤다. 이는 2002년 대선 당시 80.5%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선관위 박이석 홍보과장은 “후보들이 정책 선거보다는 네거티브(비방) 선거를 주도하면서, 유권자들의 정치 냉소주의가 커진 것 같다”며 “설사 선거풍토가 마음에 안 들더라도 유권자들은 여행을 자제하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 기자 [email protected]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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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또 시작하네요.. 이틀만 휴가내면 쉴수 있다고..  

매번 대선 때  20대 유권자들 놀러가라고 그러더니 올해 또 시작 하십니다. .
이명박을 찍던 이회창을 찍던  문국현이든 정동영이든   그건 국민의 신성한 권리가 아닌가요?

이런 개 호로 신문 같으니...~!!


암튼 이로써 중앙일보 조사 문국현 후보의 부재자 투표 출구조사 1위라는 이야기는 명백해 진건가요?

명박이가  점점 후달리고 있다는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막판 대역전의 조짐은 내 고향 경남 창원에서 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명박을 제외한 다른 후보의 이름도 못 꺼내는 곳에서 

문국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와 통화중 

나: 엄마 누구 찍을 건데?

어머니 : 신경쓰지 말고 니 할일이나 똑바로 해라..--:

나 : 엄마도 이명박이가?

어머니 : .. 고민중이다.... 

나 : 머..? 엄마 한나라당이잖아..?

어머니:.. 사람은 문국현인데...문국현뽑자니 사표가 될것 같고 그래서 고민중..(어머니가 문국현을 알고 있다는것에 완전 놀랐습니다..)

나: 부재자 출구조사 1위 문국현이래.!

어머니 : 그래..? 

어머니는 ㅁ문국현 쪽으로 트시는것 같습니다. 

주목할점  

1. 어머니는 골수 한나라당 ( 대구경북출신 +  부산경남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으심.친척들 죄다 tk)

2. 문국현이 누군지도 몰랐음.. (어떻게 아셨는지는 저도...--)

3. 우리어머니 10년 넘게 통장임..

4. 말발 작살나심.. 


저 오늘 부터 설득 들어갑니다. 

경남 창원시 반지동 문국현 몰표나오길 기대하면서..!!


이 나라의 지도자는 능력있고 존경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정치와 사랑의 공통점은  차가운 현실속에서 따뜻한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죠.

문국현을 지지 합니다. 

<윗글은 전부 제개인적인 의견으로 문국현지지 내용이지 지지설득 내용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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