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솔직히 변씨가 이겼습니다..
70%만 팩트였고 30%가 소설이라고 해도
그 논쟁에서 소설을 반박 못하면 지는 겁니다.
그 단 아래서 내려와서 증거 대면서 이거 이거 너가 자의적으로 해석했네 라고 말해봣자 이미 사회자와 관중들은 설득에 넘어갔어요.
자료 준비도 변씨가 많았고 토론을 잘 주도적이게 이끌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압박하고 공격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자료 준비는 못했지만 상대방의 허점을 찌르는 플레이를 했죠. 하지만 그게 관중을 압도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사망유희 친구들이 보라고 해서 봤는데 실망이네요. 진중권 교수는 준비도 안하고 변희재는 흙탕물 던지고..
오늘 시사게 처음 왔는데 다시는 안오고 싶네요. 정치적으로 중립 유지하고 싶어요.
대통령은 문재인 뽑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