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유전 실패 이어
민간사업 각종 특혜의혹
이명박 정부가 출범 초기에 야심 차게 전개했던 ‘자원외교’가 빈 깡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주도한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 실패에 이어, 정권 실세가 개입한 민간 업체의 자원 개발마저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성남 의원(민주당)은 C&K마이닝(이하 C&K)이 추진하는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채굴권에 대해 사업타당성 평가도 하지 않고 정부가 대대적으로 나서 홍보해 사실상 주가 조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C&K는 세계 연간 다이아몬드 생산량(1억7000만캐럿)의 배를 훨씬 넘는 4억2000만캐럿 규모의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는 소식에 자회사인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의 주가가 3000원에서 1만6000원대로 급등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0919&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16&aid=0000396992 출처 - 해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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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단 정권. 어쩜 나꼼수 비유가 딱 맞아 떨어지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