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위기를 원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왓엇는데,
이제서야 뒷북을 둥둥둥 때려주네요.
그냥 짧게 끄적여보는데,
한국분위기가 나는 스킨을 원함은 E-sport에 국경선을 긋고싶어하는거같다고 느껴져서요..
탱고 트위스티드페이트 (아르헨티나)
탱고 이블린 (아르헨티나)
신바람 탈 샤코 (한국)
한복 아리 (한국)
등등
국가의 이미지를 띈 스킨들이 잇는데,
막상 짚으라하면 몇개안나오거든요.
또한,
TPA (타이페이어쌔신즈) 팀은 대만팀이지만, TPA우승기념스킨에는 대만느낌이 없습니다.
북미인의 아리
한국인의 아리
중국인의 아리
대만인의 아리
등등
나라마다 챔피언이 나뉘는건 아니잖아요.
국경이 없는 E-Sport에,
글로벌한 게임인 LOL에
국색이 드러나는건 별로 원치않네요.
(한국만, 한국느낌의 스킨이 나오면 다른나라사람들은 무슨생각을할까요..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