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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80세 남성, 파티서 코로나 옮겨온 손녀 탓 세상 떠나
게시물ID : corona19_3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6 22:50:44
 
[서울신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80세 남성이 파티에 참석했던 20대 손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기는 바람에 결국 목숨을 잃었다.
댈러스 파크랜드 병원의 의료과장인 조지프 창 박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WFAA 방송에 손녀가 처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바람에 병을 옮기고 말았다고 털어놓았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닷컴이 26일 전했다. 나중에 손녀도 증상이 나타나 가족 중 세 사람이나 이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문제의 손녀는 열흘 동안 의식이 없었는데 깨어난 뒤 하루 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2621460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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