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 말이죠
너무 예쁘고 예뻐서 동생만 보면 뽀뽀만 했었어요
어느세 뽀뽀라는걸 아는지 입술로 받아주더라구요 !!!
너무 귀여워서 예뻐서 항상 하다보니 조금 ..지쳤...???나봐요!!???
뽀뽀!!! 하고 (입술을 내밀어봐도) 휙 고개를 돌리고 휙 휙 무시하네요 ㅠ..
그래서 이마에 자주 뽀뽀~~를 했어요 ......
그랬더니 요즘은 뽀뽀~~ 하면서 입술을 내밀면
동생이 박치기를 하는거에요
코가 깨지는줄 알았어요 ㅠㅠ
어느날 보니까 동생이 밤늦게 까지 잠을 안자고 놀길래
흐흐 하면서 뽀뽀~~ 입술을 내미니 갑자기 기어 와서는 이마로 제 입술을 부비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으잉 하면서 다시 뽀뽀~~ 하니까 또 멈칫 하더니 계속 부비부비 .....흠.. 기분은 나쁘지 않지만
잘못 알려준것 같아요 ㅠㅠ 사랑하는 동생한테 예쁜말만 들려주고 싶은뎅...
요즘은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가르치고있어요
동생아 누나가 스릉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