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 정글 :분명히 최단거리로 정글을 돈 거같다. 그러나 상대는 나보다빨리 탑에와있다 (여기도3렙탑 아님2렙미드많이함ㅋ ) 내가 갱을가면 꼭 기다리고 있다. 가끔내가 흥할때도 상대방의 레벨이 더 높다 cs는 항상 상대가 더 많다. 두번째버프타이밍부터 절망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플래티넘2에서 학살한 내 리신이 다이아1아무무한테 죽는걸 봐야된다.
맞탑 :딜교가 불가능하다. 내가 어떤스킬,평타 콤보를쓰던 상대는 이미 알고있고 미리 피한다 내 궁극기는 항상 도주용이 된다 우리 정글러의 비난을 듣게 된다 정글러 할껄 이란 생각이 든다 정말로 놀랍게도 내가 집에갈때마다 상대탑은 무언가를 해낸다
맞원딜 내 원딜은 사거리가 짧거나 공속이 느리거나 평타 모션이안좋다 반면 상대원딜은 사거리가 길거나 공속이빠르거나 평타 모션이 좋다 서폿의 질책을 시시각각듣는다 상대 서폿의 cc는 절대로 허투루 낭비되지 않는다. 상대 서폿이 스킬을 쓰는것은 내가 맞을확률이 95%가 넘기때문에 쓰는것이다.(그리고 그 상황은 자주온다) 상대 원딜은 미니언도 먹고 스킬도 나한테쓴다. 스킬을 쓸때 내가 맞을수밖에없는 장소로 쏴서 미니언을 먹으며 맞던가,미니언을버리며 피하던가중 선택해야된다 나도 그렇게 하려했는데 그게 안된다
맞서폿 :상대방 서폿은 주문력룬도 없는데 무지 아프다. 내 딜은 0이라 봐도 무방하다 난 열심히 와드를 박는다. 상대방원딜은 절대로 내 스킬을 맞지 않는다. 물론 우리원딜도 상대방스킬에 안맞는다. 근데 내가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