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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 깊고~술도 깊어가네요~
게시물ID : soju_38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무무마마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9 20:53:06
오유 눈팅 3년차

모바일 로그인이 귀찮아서

매일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하며 3년만에

술ㅁㅏ시고 처음 써보네요ㅎㅎ

친구들에게도 터놓기도 민망한 짝사랑에

오유에 끄적끄적

이제 27살을 바라보는 나이..

남들은 즐길거 즐기고 할 나이라지만

무슨 특수성?  인지는 모르지만 뭐 나름에 성격도 있겠죠?ㅎ

추억이란 단어가 생소한본인

1년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데일만큼 데이고

참...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힘들구나를 느껴갈때쯤

새로이 마음에 자리잡게된 연상에 누나

처음엔 자기 남자친구때문에 힘들다며 받아주던 술주정,전화,카톡등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될줄 누가알았을까요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혼자서는 누나 동생일 뿐이야하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떨쳐버려야지 하는마음에도 항시생각나고

오유에나 끄적여 봅니다


그래도 ASKY겠죠??^^

오늘하루도 힘든 학교,직장,생활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오유님들^^♥
껠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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