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

왜 이번 대선부터 투표시간을 늘려야 하는지

야권이 그렇게 공식적으로 투표시간연장에 찬성하고

추진했으려면

4.11총선때나 적어도 대선전부터

진행했어야 하는것 아님?

그리고 아무런 원칙이나 합의 없이 투표시간을 늘리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유권자를 위해서 투표시간을 늘리자고 하는것은 별로 타당하지 않아

그러면 나중에 2틀동안 하자고 하면 뭐라 할꺼임?

또한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참정권을 보장안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우리나라는 대선날을 법정공휴일로 제정하잖아

또한 투표시간연장에대해서 여론을 조성하고 진행했었던 사람들이 야권사람들이라는것도

정치적노림수라고 밖에 안보임

나는 야권인사들이 특히 조국이나 정동영 김용민 공지영 같은 사람들이 노인분들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부모님여행보내드리자. 에스컬레이터를 망가트리자 등등

그들이 했었던 말들이

현재 그들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솔직히 보기 너무 안좋아

그리고 투표시간연장자체도 그렇게 투표율을 높이는데 효과족일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일단 총선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대선 투표율은 그리 낮은편이 아니야

특히 다른대선보다 제일 낮았던 저번대선은

내가보기에는 투표율이 낮을수 밖에 없던 선거였어

일단 그때는 노무현정권을 심판하자는 여론이 강해서

사실상의 대통령선거가 박근혜 이명박 의 경선이라고 보는사람들이 많았어

그리고 안철수같은 혁신적인 인물도 참가하지 않았지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들조차 찍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안한 사람이 많았었던 선거임

특히 정동영의 무조건적인 네거티브공세가 컸지

근데 이번대선의 투표율도 과연 저번대선처럼 낮을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등등

명망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 받는  정치인이나 인물이 많이 참가 하잖아

또 나는 일단 투표시간연장보다 노동법계정이 더 필요한것 같은데 말이야

내가 박근혜를 지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