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52 http://todayhumor.com/?animation_389049
53(5/24). 오늘은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밖에 나가신지라 몰폰...이라고는 해도 걍 지금 쓰고 이따 안쓰렵니다...오늘은 아는 누님이 만화책 한 권 번역 좀 해 달라고 해서(아마 개인이 읽는 용도인 것 같아요..) 이따 집 컴터로 잠깐 할 거 같은데...수고비 준다고는 하는데 만 원은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ㅋㅋ
원체 일이 다 그렇지만 역시 집에 왔다고 다 잘 되는 건 아니네요. 최근엔 낮잠에 맛들려서 하루에 열 시간은 넘게 자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최근 계속 얘기하지만 노래가 진짜 부족해요 요즘은. 집에 10년 넘은, 배터리 갈아끼워 쓰는 MP3가 있는데...드디어 맛이 간 건지 배터리가 방전인지 안 켜지더라구요....헉헉....그거로라도 노래 듣고픈데 ㅜㅜ
요즘은 원체 럽라 얘기 비중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럽라향 첨가 일기장 같은 느낌이네요....이럴 때에는 짤이 적격이죠. 뭐 다른 것 보다는.....제 심정을 나타내는 짤로 오늘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상쾌하고 즐겁게, 뮤즈가 함께하시길! 내일 저녁에 뵙죠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