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89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비형★
추천 : 6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2 10:07:31
지은이 여섯살 내 친구 용수 딸임
이놈 하는짓이 어찌 앙증이고 여신지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는
마치 귀욤귀욤 열매를 먹고 패왕색 패기를
쓰는거 같음
보고있음 정말 환장하겠음
엊그제 용수집에 놀러를 갔는데
이놈이 내무릎에 앉더니
" 삼촌 고구마는 작네 " 이럼
뭔말인가 싶어 용수를 봤더니 친구는 흠흠 그러고
재수씨는 얼굴이 빨개짐
용수가 샤워를하는데 이놈이 들어옴
그러다 용수의 거시기를 보게됨
지은이 그게 뭐냐니 당황한 용수는 둘러댄다는 ㄱ
것이 하필 고구마임
그말들은지은이는 재수씨더러 고구마 쪄달라
조르고
무슨 고구마냐는 재수씨 물음에
" 아빠 가운데 고구마 있잖아 지금 씻고있어 "
사정을 눈치챈 재수씨는 부랴로 마트에서
고구마를 사다 쪄줬음
그후로 지은이는 고구마 먹고싶으면
용수 거시기를 보면서 고구마 달라한다며
제부모 얼굴을 붉게 한다함
지은아 그 고구마는 먹는것이 아니란다
그걸 먹으면 니네 엄마 울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