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제 주위에 여자가 많다고 막 그러네요

다 친구들이라고 해도 신경쓰인데요..

근데 어이없는건 내 여친도 주위 남자애들이랑 놀던데 자긴 잘만 만나면서 나한테 모라그러네요

제가 모라그러니까 뭐 자기는 아는남자 별로 없다나 정말 친한친구들 아니면 아니라는 식으로..

하긴 저도 잘못이 있는게.. 저는 여자라고 해도 친구라고 생각하면 되게 친해져요 뭐 여자애랑 둘이 영화보러 가거나 여자애들이랑 있는거 별로 크게 생각안하구 그러는데 걔는 그게 크게 신경쓰이나봐요. 근데 자기는 지네 고향 놀러온 친한남자애랑 둘이서 바다도 보러갓던데..(물론 남자애가 보여달라고해서..)

뭐 이것저것 땜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이걸 풀려면 어케해야하죠?-_-...

지금 연락하는 여자애들이랑 연락 다 끊어야 풀리는걸까요?-_-;;;

그럼 여자친구땜에 친구 버리냐고 내가 욕먹을텐데....

제 성격을 고쳐야 하는거겠죠?...그런데 열받는건... 여친도 그러면서 왜 나만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ㅠ 먼저 삐져버리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어지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