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려고 합니다ㅜㅜ 저랑 동갑이구요 반도 다르고 계열도달라서 인맥이 닷지도 않아요ㅜㅜㅜ 어떡하죠? 좀있으면 고3이라서 졸업이고 사회로나가게되면 볼일이 아에 없어져요;; 그래서 이번주안으로 꼭 제 마음을 전하고싶어요 그아이도 저에게 관심없어보이진않아요. 말도해보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아냐 라고 말하실수있는데 그냥 제 직감ㅎㅎ;
하... 그 여자아이 화장도안하고 눈은 완전 호수같이 맑고 단발이 잘어울리고 주위친구들도 엉청 착해보이고 때묻지않은 아이예요 아 그리고 웃는 얼굴이 정말정말 천사예요;; ㅜㅜ 아 지금도 너무 생각나서 미칠지겨우ㅜㅜㅜ
어떻게 할까요?? 그냥 번호 알려달라구하고 저녁에 불러서 영화보면서 친해진다음 고백할까요??
도와주세요 경험많은 누나,형들 ㅜㅜ 물론 경험많은 동생들도 그리고 아저씨, 아줌마도 괜찮아요 도와주십쇼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