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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2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남친★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2 00:14:35
술을멀리해야겟습니다..
술만먹으면..상상할수없는행동들을 합니다..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어요..
그리고 친구관계..얇은우정이였지만
저의 성격때문에 거의 다 잃었습니다..
되찾고싶어요 그렇지만 이미 그들눈엔
제가 쓰레기로 보이나봐요..
시간이 약일까요 언제쯤 편해질까요..
매일 매시간 걱정거리로 가득차있어요..
제가 저지른 일이기에.. 힘들어야하는건 마땅하나
너무 힘들어요..
싹 잊고 다시 시작하려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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