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운동을 할때도 쫌만 뛰면 땀이 막분비되서 겨드랑이 목, 등이 젖어요
밥먹으러 갈때도 뜨거운거, 매운거 먹으면 얼굴 빨개지고 땀, 콧물이 주르르르 흘러요.
그냥 평소에도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땀나고
긴장하거나 당황할때도 많이 흘리고요.
땀만나면 모르겠는데 냄새도 나고 ..이러니까 땀흘리기 싫어서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어요.
예전에 한의원에가서 땀이 너무 많이 난다고 했더니 살을 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살을 뺐어요. 그런데도 땀이 많이나요.
이럴때 어떡하죠? 손수건 들고다니면서 닦으면서 사는수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