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YG는 정말 간섭을 안 하던데요? 사실 저는 제 일에 간섭하는 걸 엄청나게 싫어하거든요. 저희 어머님도 간섭 안 하세요. YG는 '이렇게까지 간섭 안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터치 안 하는데 부탁하는 건 들어주더라고요. (YG)본사에는 딱 두 번 갔어요. 계약했는데 한 번도 안 오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해서 갔었죠. 구내식당이 궁금하기도 하고.(웃음) 또 한 번은 근처 지나가다 화장실이 급해서 들렸네요.(좌중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