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질문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시간은 소중하기에,

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줄의 밑줄쫙! 부분과 사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눈팅만 하고 가끔 질문만 투척하는 오유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리 좋진 않지만 자전거가 한대 있습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제 체중도 버텨줄만한 자전거 중 저렴하게 한대 구매하였습니다.

운동목적으로 사서 처음 한달은 자주 탔는데 요즘은 거의 타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핑계지만 일끝나고 집에오면 이미 깜깜해져서 못나가겠어요.

밤에는 차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어쨋든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이번 추석때 자전거를 고향에 가지고 내려가서 좀 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차에 손상도 안가고 괜찮은제품 없을까? 하면서 알아보다가,

씨XX 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욕 아님!)

무이자 할부의 유혹에 홀랑 넘어가서 구매를 했는데요...

(앞에 포크와 패달이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떠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