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는대로 행동하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동생이 여자인데 주먹질을 해버렸네요
시비를 걸어와서 대답을 안했었는데
갑자기 쌍욕을 하는 바람에 눈깔이 돌아가 이성을 잃어버렸어요
하...미안하다 빌고 나가서 줄담배 8개 피운듯
내가 왜그러지 내가..
걍 아직도 군대를 못 벗어난 느낌이 들어요
나보다 좇도 아니게 보이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면
존나 열받고 말대꾸를 하죠
아휴 알고있다고 내가 니보다 일 잘한다고
아 이럼 안되는데 진짜 전 미친놈인가바요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