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아닌 농업인의날!!
춘천분들 저포함7분이 모여 재미지게 놀았네요ㅎㅎ
처음8시에 중국집에서 만나서 요리에 쏘주한잔씩하며 이런저런 얘기를나누고
2차로 술을마시고 3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어느새 시간이3시더군요..시간이 너무빨리흘렀음
총무라는 막중한 임무를갖고!! 별 탈 없이 잘 끝내게되어 다행입니다.
중간에 큰형님께서 먼저 가시게되서 너무 아쉬웠지만ㅜㅜ 그래도 어쩔수없으니 쿨하게 이별했음
이렇게 춘천분들 더욱 많이 친해지고 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넷상에서 알게되었지만 모두들 재미있고 좋은분들인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게 된것같아 기분좋은하루보냈구요
앞으로도 있을 정모에서도 다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춘천분들 언제든지 망설이지말고 연락주시구요!!
ehgns092 카톡주십셔ㅎㅎ
아 사진은 모자이크 싫어하는 저를 제외하고 요청으로 모두 모자이크했습니다.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귀염둥이막내 이총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