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때 부터 부모님한테 신용카드받은게 그렇게 불만이였어?(거의책값+학용품값90%) 내가 신용카드받은건 그만큼 엄마나 아빠한테 신용이 있었다는거야. 내가 누나처럼 낭비를해? 나 지금까지 새뱃돈+용돈 허투루쓴적 한번도없어. 새뱃돈 받는거 가끔가다 친척분들한테 용돈받는거 그거 다저축해서 부모님 선물사드리고, 내가 중학교1학년때 새뱃돈 용돈 모아서 부모님 안마의자 사드리고 고등학교떄는 다이아반지까지 해드렸는데 누나는 뭐해드렸는데? 뭐하긴 뭐해 항상 나한테 돈빌려가고 내저금통털어가고 내통장도 털어갔는데(원금만2백이넘음) 아무리 자기자식이지만 누나면 누나같은사람한테 카드 맞길수있어?
그리고 부모님가게 일도와드리는것도 나는 그냥 도와드리는데 누나는 도와줄떄마다 일당 꼬박꼬박 받아가고
내가 지금(21살) 공익근무요원일하는데 항상 일끝나고 가게가서 일도와주고 일끝나면 또 알바하러가. 내가 한달에 쓰는카드값이 30만원인데 가게일당 제외하고도 부모님한테 한달에 50넘게드려
좀 철좀들어라. 맨날 내핑계대면서 엄마나 아빠카드가져다가 몰래쓰지말고. 맨날집에오면 짜증이나내고 항상 자기중심적으로만생각하고, 진짜 쓸려면 끝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