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터졌을때도 구단 뒤에 숨어서 입닥치고 있더니 복귀 할때 되니까 말도 안되는 통보문 써제끼고 마운드 올라오네? 참 그런 말도 안되는 사과문을 빙자한 통보문을 보고도 사과문 썼는데 뭐가 문제? 라고 씨부리는 사람들도 있고
자칭 중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누구 하나 잘 한 사람은 없으니 이제 그만 합시다 라고 말해주니
임태훈이나 두산측에선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 그냥 입 닥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서로 싸우다가 잠잠..... 해지고.. 캬 참 좋겠다
난 내가 배울 때 돌아가신 분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찾아뵙고 조문을 드리는게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도리라고 배웠는데 저 새끼는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명체면서 넉달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모른체하고 있네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제가 배울때랑 요즘은 다른가봅니다
자칭 중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먹히려면 저 개새끼가 적어도 최소한.. 빈소 찾아뵙고 고인께 용서를 구하고 귓방맹이를 처맞든 조인트를 까이든 유가족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한 뒤 적어도 최소한의 도리를 한 뒤라면 저 주장들이 힘을 받겠지요 근데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 할일만 하고 있는 저 새끼를 보고 있노라면.. 그만 하자는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