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관련해서 "이러이러 한점이 타당하지 않다. 이건 이렇게 되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라는 식으로 이메일을 보냈더니 거의 욕설에 가까운 답장이 오더군요. 물론 교수님이 오해하신부분이 상당히 있어보였지만 "자기 수업을 무시하냐능...학생이 교수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능..." 이러면서 열폭하시길래 전 논리적으로 당당하게 맞섰습니다. "무시한적 없다 하지만 잘못된점이 있다면 묻고 답을 받는것이 내가 학생으로써 해야될점이다." 라는 식으로 논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였죠
A학점에서 F학점으로 되버렸네요... 바른자를 두려워하는 더러운 세상
p.s. 서로 주고 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면 설득력이 있겠지만...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편에서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글 내용의 진위는 알아서 판단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