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먹으려고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고 있는데 잘 몰라서 막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막 어? 어... 이러면서 좀 지체했더니.. 뒤에 사람들이 나보고 뭐라 하는거... 당황하고 뒤에서 뭐라해서 그냥 주문안하고 나왔더니 바로 뒤에서 남자애가 주문표 뽑아서 내 손 잡고 주문 받는 곳 까지 같이 가더라.... 내가 좀 끌려가는듯이 갔는데 뭔가 설랬다... 고마웠고 내가 주문 못한거 막 괜찮타고 그거 원래 어려운데 뒤에 사람들이 이상한 거라고 막 위축되어있는 나 위로해주고 ㅜㅜ 훈남이였음... 그리고 잠에서 깨서 학교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