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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결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니깐..
게시물ID : muhan_8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믕믕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2 12:41:08

하하가 지미집을 이용해서 그 판을 이겼다면 제작진측에서도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하하가 지미집이용해서 보고 이럴 땐 굉장히 짜증났었고.. 무도게시판 가서 보니 하하가 트위터에서 자기가 반칙을 했었다면 제작진


측에서 제재했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한걸 보고 이건 책임회피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하하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땐 하하팀이 정말 유리한 상황이었고, 유리한 상황에서 정당한 플레이가 아니고 그


런 꼼수를 사용해서 게임이 끝나버렸다면 제작진측에서도 그 일을 문제삼아 그 경기를 취소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하는 얍삽한 자기 캐릭터대로 행동을 한 거고 그 행동이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면 제작진측에서 어떤 피드백이 있을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자신의 캐릭터대로 나름 최선을 다해서 행동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그냥 자신의 캐릭터대로 열심히 하려다보니까 시청자들이 보기에 불편한 행동을 했고.. 제작진측에서는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예능의 재미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할수도 있으니 방송에 내보낸거다. 이런거죠.


하하를 깔려면 하하의 행동을 그냥 놔둔 제작진도 같이 욕을 먹어야 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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