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자막이 나오는데 정말 징글징글하게 나오네요.
출연자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자막을 넣네요.
얼마나 막무가네로 자막을 넣는지...
수고하세요. 하는 인사말을 하는것도 자막을 집어 넣습니다.
완전 개판입니다.
연예인을 봐야 하는데 자막이 튀어나올 때마나 내 눈은 자동으로
자막을 따라가 읽고 있네요.
완전히 공해 수준이네요.
저 쓸데없는 걸 왜 넣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외국에 프로그램 팔아먹을 때 그 나라에서 자막을 번역해 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비단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만 저렇지는 않을 겁니다.
전 쓸데없는 자막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