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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두 팔 없는 삶'을 공유한 여성의 감동 동영상
게시물ID : humorvideo_3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2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2 15:48:35

 

 

 



두 팔이 없는 자신의 삶을 유튜브에 공유해 미국에선 SNS 스타로 통하는 ‘팔 없는 티샤'(@TishaUnArmed)가 지난 5일 두 팔 없이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발로 운전하는 티샤는 여유롭게 ‘드라이브인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주문합니다. 햄버거는 발로, 영수증은 입으로 풀린 안전벨트는 다시 발로 조이는 티샤의 모습에서 능숙함이 묻어납니다. 

 
그녀가 올린 영상에 다수의 유튜브러들은 “멋지다”, “최고다”, “두 눈으로 보았지만 믿을 수 없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티샤는 올해 6월부터 이 영상을 포함해 '두 팔 없이 겉옷을 입는 영상', '두 팔 없이 바나나를 먹는 영상', '두 팔 없이 샌드위치를 먹는 영상'등 장애를 가진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두 팔 없이 겉옷을 입는 영상]

 

 

 

 


[두 팔 없이 샌드위치를 먹는 영상]

 


티샤의 '유튜브 채널을 가보니 "태어날 때부터 두 팔 이 없고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짧은 한 여성의 일상'이라고 소개돼있고, 트위터를 가보니 티샤는 자신을 "두 팔 없이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네요. 
 

'두 팔 없는' 티샤는 오늘 또 어떤 일들을 두 발로 해내며 살고 있는지, 공유할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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