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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게시물ID : thegenius_38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비아별
추천 : 3
조회수 : 1342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4/02/05 19:13:09
1화 먹이 사슬에서도

괜히 1라운드에 죽을수도 있는걸

살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자신의 연합(?)의 이익에 반해

결국

사자와 단둘이 남아 사자를 한 라운드 더 살게 해줬었는데요

이걸 홍진호가 지적했었죠

1라운드에 잡혀 먹혔으면 2라운드에 사자는 굶어 죽었을 거라고

(결과적으로는 막판에 사자도 굶어 죽었지만, 이건 임윤선이 사자말을 안들어서고)


이번 9화에서도

본인의 살고자 하는 욕망을 조금 죽이고, 이상민의 우승확률을 더 낮추고자 하는 대전제를 유지하고 행동했다면, 절대적으로 박부장을 살렸어야죠

그러려면 박부장을 쉴드하며 이상무의 해고딱지를 몸으로 막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해고 되더라도 1라운드에 1번의 해고밖에 못하므로

이상민은 1라운드에 김선달만 해고하게 되고

박부장은 이상무외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캐릭이니 남은 인원 중 심차장을 해고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2라운드부터 이상무와 박부장이 같은 곳에 머물지 않는 이상 시즌1/2 멤버들의 치열한 백병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았겠죠


물론 결과론이지만

아쉬운건
[임]의 생존욕구>>>>>>>>>>>>이상민 불징 소모의 대전제
이미 1라운드부터 게임의 향배가 결정이 나도록 해버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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