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는 한번도 번호 안따였는데
알바만 하면 꽤 물어보시니
편의점 커피숍 알바가 도전하기 만만해 보이나봐요
못생기진 않았나보다 하고 안심도되고, 마음써주는거 정말정말 고맙지만 나의 뭘 보고 그러는건지 의문도 들어요.
계산하면서 웃는건 좋아서 웃는게 아니고 고객응대때문에 그런거니까 일정시간에 스토커처럼 유리창 밖에서 서성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음ㅜㅜ
딸기우유도 안줬음 좋겠음...여자라고 딸기우유 다 좋아하는거 아님......ㅜㅜ 수줍게 내밀때 변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