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이유, 어차피 주력 아냐"
게시물ID : star_11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캭캭
추천 : 1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1/12 18:10:57







"아이유, 어차피 주력 아냐" 로엔, 주가 급등


로엔(016170) (14,800원▲ 600 4.23%)이 소속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사진 스캔들에도 되레 급등했다. 12일 로엔은 전날보다 3.87% 오른 1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로엔은 장초반만 해도 아이유 스캔들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전거래일보다 2.11% 내린 1만39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한때는 4%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의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로엔이 소속가수 악재에도 반등한 것은 아이유가 주력 매출처가 아니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엔의 주 매출처는 멜론이라는 브랜드의 음원 유통, 판매사업이다. 무엇보다 로엔은 제작사업 비중 자체가 적다.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불과 5% 정도. 로엔엔 아이유 외에 가인, 지아, 써니힐, 피에스타 등이 소속돼 있다. 연습생은 30명 수준에 불과하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로엔은 아이유보다는 멜론 매출을 두고 주가를 논하는 게 더 맞을 것"이라며 "음원가격이 내년부터 오를 예정으로,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이유의 일본시장 진출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 제작사업 부진 우려 등은 악재다. 아이유의 경우에도 방송 활동은 이상이 없겠지만 국민여동생 이미지가 타격받는만큼 광고 매출 둔화 등은 어느 정도 각오해야 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민여동생 이미지는 원조 문근영부터 스포츠스타 김연아, 손연재, 최근의 ‘국민 첫사랑’ 타이틀이 붙은 수지까지 경쟁이 치열하다"며 "어느 정도의 관련 매출 악화는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로엔은 제작사업 강화를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다. 로엔이 이미 유통, 음원 판매시장을 꽉 잡고 있는만큼 소속 가수 라인업만 구축된다면 수직계열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 

로엔은 이에 매년 1팀 이상의 신규 아티스트를 배출키로 했다. 최근 걸그룹 피에스타가 데뷔했고, 내년중 아이돌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K팝스타 출신의 윤현상과 슈퍼스타K 출신의 신지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궁극적으로 SM타운, YG패밀리와 같은 통합 브랜드 '로엔트리'를 만들 방침이다.




요약
 로엔은 아이유 올인이 아님
멜론 등 음원사업이 있어서 이번 일로 타격이많이없는 회사


개인적인견해로 기사가 좀 악의적인듯..
어떻게보면 아이유를 포기한듯한 .. 올인도 아니였으며 망해도 대타는준비중. 이런느낌이네요

주변인(증권가 중심)으로부터 들은걸로쓴 소설로 보임

그나저나 11월11일이 논란속에서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