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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8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9/12/27 20:11:20
정말 너무나 궁금했던 음식 두 가지.
스테이크와 랍스타
그 두가지를 아웃백에서 묶어서 판다길래 가 봤습니다.
그냥 소고기 두껍게 썰어서 겉은 익히고 속은 덜익힌 게 스테이크고,
랍스타는 그냥 바다가재 익힌거더군요.
가격면이나 맛이나 품질이나 여러모로 보아도
한우 직판장 가서 사먹는 쪽이 낫더군요.
한우 직판장 가서 싸고 좋은 등급의 소고기를 두껍게 썰어달라고하면 그뿐...
소스에 의한 맛의 차이를 논하시려는 분께는 고기 원래의 육즙을 즐길 것을 추천합니다.
거 몸에 좋지도 않은거 잔뜩 발라봤자 맛도 별로 차이 없고...
소스 맛 때문이면 소스 사먹지 왜 고기드시낭 ㅎ
이젠 한 번 먹어봤으니, 다시 안 먹어도 좋다고 마음 먹었어요.
경험이 의지를 굳게 해준달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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