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서 갔다가 ..진정서 넣으려다 포기했습니다..
중고의류 거래하였는데요..
물품도 힘들게 겨우받았는데..역시나..
라코x테라는 메이커옷인데 싸구려남방어디서 갖고와선
옷안쪽택은 칼로뜯었는지..뜯다가 옷은
찢어졌고 ..어디서 떼어낸건지 특유의 악어모양로고를
구해와서 조잡하게 바느질로 왼쪽가슴편에 기워놨더군요..
차라리 물건이 안왔다면 상관이 없는데..어쨋든 보내왔고
완전다른 옷이 아닌 비슷한 옷에 중고에 개인거래라 
형법적용이 안된다더군요..
매장에서 16만원에 구매했다했는데..하하..그래서 제가
그게사기지 사기가 아니냐했더니..정품아닌걸 입증할
방법이 없다며..아마 이렇게라도 제품을 보낸걸보니
상습범인듯 합니다..저말고도 알아보니피해자도 몇더있구요..
전국곳곳에 이런행각을 하고 다니는데 법의 저촉을 받지
않는다니..민사소송밖에 없는듯한데..에휴 이런점을 노리고
어린애들마저 법의 사각을 알고 저리하는데 어떻게 돌아가는
나라인지...민사하려해도
갖고있는정보는계좌와 휴대폰번호뿐인데 시간도없고..휴..
인실좆시전 방법은 없겠죠?? 돈은 둘째고 옷에 저런장난치고
히히덕거리며 사람들 기만하는 그런행동 생각할수록 열이 
뻗힙니다. .,..잊는게 최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