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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그 빌어먹을 자식.....-12
게시물ID : pony_1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2 20:54:44
한번 느낌받고 쓰면 모바일로는 끊어서 써야 할 정도....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pony&search_table_name=pony&keyfield=subject&keyword=%BA%F4%BE%EE%B8%D4%C0%BB&Submit=%B0%CB%BB%F6
"친애하는 공주님께. 공주님, 저는 이 책을 받을수 없어요. 그럴수 없어요. 소중한 친구를 팔아먹고, 이런 귀한책을 받을수는 없어요. 이 책은 돌려드릴테니, 저에게 이 일을 하지 않게만 해주세요. 당신의 친애하는 제자,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트와일라잇! 너 이런 귀한책을 반송하겠다고?"
"그래, 그럴꺼야. 어서 편지도 보내줘."
아기용이 책과 편지를 보내고 난뒤, 갑자기 정신이 멍해졌다.
'트와일라잇 스파클! 어째서 이 일을 하는게 좋지 않니? 이 일은 너에게 귀한책을 준다고.'
그건 공주님의 마법인듯하였다. 편지로는 답답한 느낌이 있으니 직접 이렇게 대화하는듯 했다.
'공주님....이 일은 우정을 깨부수는 일이에요... 할수 없어요..'
'닥쳐라! 이 일은 내가 사랑의 마법에 대해 연구하는 것일 뿐이라 했거든!'
'공주님, 그래도 이일은...'
'트와일라잇, 니가 달로 추방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겠니? 그리고 이 일은 그저 사랑의 마법에 대해 연구하는 거라고 내가 너에게 말했잖니! 그리고 이일을 하면 너에게 이런 엄청난 책을 얻을수 있게 해준단다.'
'공주님.....'
'나는 지금 너의 마음을 읽으면서 이 대화를 하고 있단다, 트와일라잇. 지금 너의 마음속에는 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단다. 받아 들이렴.'
그리고 보라색 포니의 눈이 번쩍이면서, 그녀가 마치 디스코드에게 조종당하듯 그녀의 생각이 10분 전과는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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