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져서 롱코트나 롱패딩이 많이 보이고 있죠.
30대 중반? 좀 넘어가는듯한 부부?가 들어오는데
남편분이 롱코트를 입고 있고 팔 한쪽을 들어서 아내분이 그 안에 쏙 들어간 채로 들어옴...
( 안불편함니카 ?? ㅠㅠㅠㅠ )
저녁 찬거리 사러 온거 같았는데, 계산대 줄 뒤에서 기다리다가 아내분이 뽀뽀해달라고 (...) 하니까
남편분이 '남새시럽게 밖에서 뭔짓이고 콱 마!' ( 정확하지 않슴니다 ) 하면서 이마로 꽁 하고 박치기를 하더니
쪽 하고 뽀뽀해주심.
다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 ㅠㅠ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