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지적 능력'이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저는 '선택 작업 능력'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즉, 예상을 통해 무언가를 선택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우리가 '학문'에서 하는 '연역법'이나 '귀납법'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론을 다소 주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하고 있고 이를 '지적능력'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를 위해 인간은 과거 조상들이 가지는 이점과 현재 유인원류가 가지는 이점들을 대체적으로 잃어버리고.
(빠른 성장속도 및 자연적응능력)
두뇌 발달을 크게 키웠다고 보고 있는데요.
지적능력의 구체적인 이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어떤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존만을 위해서 '지적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손실이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