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로드 주문하고 일주일 후 전화해보니 중순에 나오는데 전화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리곤 검정색이 안들어왔다. 흰색만 들어왔다. 라고 하시는데....

씁쓸 x 100 

그냥 서울 넘어가서 사면 되는데 그래도 집 가까운 곳에서 사는 게 나중에 편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망설인 것도 사실인데..

내일 전화주겠다는 말 다시 믿고 기다려보고 또 연락이 없으면 29일 서울 가서 살 생각이네요.

어제 전화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자꾸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연휴에 로드 좀 타볼랬더니... 그냥 므틉이나 며칠 더 타야할 듯.